'정법' 보미x초롱, "궂은 날씨? 비가 우리 따라다녀..비핑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0 22: 10

보미와 초롱이 비가 오는 날씨가 자신들 때문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타베우니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궂은 날씨 속에도 병만족은 탐사를 떠났다.
보미는 "우리가 가는 곳에는 늘 비가 온다. 그래서 팬들이 비핑크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에 초롱 역시 "우리가 오니까 계속 비가 내리는 것 같다. 미안합니다. 다음에는 안 올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병만족은 청새치 낚시와 물슬라이드 체험, 폭포 체험 등 3팀으로 나눠 탐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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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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