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전 지켜보는 홍명보-허정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1.10 22: 53

한국이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제물로 비상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FIFA 랭킹 62위)은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콜롬비아(13위)와 A매치 평가전서 손흥민의 2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장소를 울산문수경기장으로 옮겨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38위)와 격돌한다.
하프타임 때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이사와 허정무 부총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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