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1.10 23: 14

한국이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제물로 비상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FIFA 랭킹 62위)은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콜롬비아(13위)와 A매치 평가전서 손흥민의 2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장소를 울산문수경기장으로 옮겨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38위)와 격돌한다.
후반 한국 이재성이 콜롬비아 아길라르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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