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손호준, 돌아온 미래→사실 꿈이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0 23: 14

'고백부부'에서 손호준이 미래로 돌아오자마자 장나라를 와락 껴안았지만, 역시 꿈이었다.
10일 방송된 KBS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극본 권혜주)'에서 반도(손호준 분)의 미래 타입슬립이 꿈으로 밝혀졌다.
이날 반도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미래로 돌아와 있었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진주(장나라 분)를 보자마자 와락 껴안으며 눈물을 흘렀다.

하지만 이는 모두 반도의 꿈이었고, 반도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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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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