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2' 높동, 장동민 리더로 추대.."무조건 짓밟아주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10 23: 49

 '소사2' 높동 주민들을 장동민을 리더로 만드는데 의견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2'(이하 소사2) 마지막회에서는 파이널 챌린지에 임하는 높동과 마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학진은 "내일 동민이 형이 리더해서 동민이 형이 엔트리 뽑는 게 어떻냐. 내일 리더 맡기겠다"라고 제안했고 다른 주민들 모두 이에 동의했다.

이에 장동민은 "제가 없는 동안에 다들 많이 이야기한 것 같다"며 이들의 뜻을 받아들였고, "오늘 패배가 마음의 문을 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후 장동민은 팀원들에게 "무조건 짓밟아주자"고 말해 파이널 챌린지를 기대케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소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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