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김재환 "내 방 없어..부모님과 같이 잤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10 23: 34

'워너원고' 김재환이 제작진의 배려에 크게 감동했다.
김재환은 10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제로베이스'에서 "나 지금 너무 감동 받았다. 진짜 감동이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한 워너원 멤버들을 위해 각자 원하는 콘셉트로 개인 방을 만들어줬다. 

피아노, 기타 등 악기가 가득찬 방을 얻게 된 김재환은 "그동안 내 방이 따로 없어서 어머니, 아버지, 나 이렇게 셋이서 잠을 잤다. 근데 내 방이 생겨서 방에서 잠도 자고, 멤버들이랑 놀기도 해서 그게 너무 좋다"며 웃었다./hsjssu@osen.co.kr 
[사진] Mnet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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