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명구핫도그, 백종원도 깜짝 놀란 요리고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1 00: 01

명구 핫도그가 백종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4천만원 푸드트럭을 놓고 서바이벌을 하는 푸드트럭 사장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명구 핫도그는 요리를 준비하면서 청소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저 사람 뭐 하던 사람이냐"며 놀라워했다.

명구 핫도그는 "장점은 스피드와 고객 응대다"고 했다. 알고보니 그는 조리 경력 7년차에 각종 조리사 자격증까지 있는 베테랑이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푸드트럭'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