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은기·기원, '라이브 파워 뮤직' 스페셜 MC 발탁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11 08: 01

레인즈(RAINZ) 멤버 기원과 은기가 스페셜 MC가 된다.
11일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멤버 기원과 은기가 K STAR '라이브 파워 뮤직'의 스페셜 MC가 된다"고 말했다. 
'라이브 파워 뮤직'은 국내와 해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정상급 인기가수들과 함께하는 뮤직 SHOW이자, 각종 콘서트와 대학축제, 대형 페스티벌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음악특집프로그램이다. 

스페셜 MC로 찰떡 케미를 자랑할 기원과 은기의 모습은 오는 19일 오후 7시 45분 K STAR를 통해 방송된다. 
기원과 은기가 포함된 레인즈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줄리엣'(Juliett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프로젝스 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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