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귀염둥이"…소이현, 생후 40일 둘째 딸 사진 첫 공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11 09: 58

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지 40일 된 사랑스러운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지난달 2일 건강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예쁜 둘째 딸을 출산한 소이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이현의 둘째 딸은 손싸개를 한 조그만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귀여운 모습. 소이현은 "사진 찍기 거부. 오호, 밀당하는 여자"라며 "잠 좀 자자 귀염둥이. 생후 40일. 언제 클래 쪼꼬미"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4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12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달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딸의 부모가 됐다. /mari@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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