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투깝스' 혜리, 악바리 사회부 기자 변신 '인생 캐릭터 예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11 11: 38

혜리가 열혈 사회부 기자로 안방에 컴백한다. 
지난 10일 공개된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 티저 영상에서는 열혈 사회부 기자 송지안으로 변신한 혜리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대한민국 여기자의 조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 혜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리는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취재 현장에 뛰어들며 "원래 대한민국 여자들이 좀 용감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사회부 여기자!"라고 당차게 외친다. 또한 소매치기와 육탄전을 펼치는 등 열혈 기자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저 속에서 혜리는 악바리 사회부 기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투깝스’는 오는 27일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투깝스'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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