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마녀의 법정' 카메오 출격…윤현민 지원사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11 13: 12

배우 안우연이 ‘마녀의 법정’에 깜짝 출연한다.
안우연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안우연의 소속사에 따르면 안우연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 11회에 깜짝 등장한다. 특히 안우연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모습을 비추며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반전 재미를 자아낼 것이라는 후문이다. 

안우연은 '마녀의 법정' 주연인 윤현민과 같은 소속사로 이번 카메오 출연이 성사됐다는 후문. '청춘시대2'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우연은 한솥밥 선배인 윤현민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카메오로 출격한다. 또한 안우연의 브라운관 데뷔작인 tvN ‘풍선껌’에서 극중 막내작가와 라디오 프로그램 피디로 함께 호흡한 바 있는 정려원과의 재회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우연은 지난 10월 종영한 JTBC ‘청춘시대’를 통해 무명 아이돌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청춘시대 종영 이후,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영화 ‘걷기왕’ 제작진의 신작 ‘오목소녀’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JS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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