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나영석 PD "'강식당', '코빅'과 콜라보 해보고 싶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11 14: 25

'즐거움전' 나영석 PD와 이진주 PD가 '윤식당' 철거 당시를 회상했다.
나영석 PD와 이진주 PD는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vN '즐거움전(展) 2017'의 '삼시세끼&윤식당 일상 로망 토크'에서 "시작부터 철거 당했다. 그때가 가장 힘들었을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영석 PD는 "철거당하던 날 아침이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진주 PD 또한 "그땐 끝까지 철거 당하지 않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철거된다는 결정이 되니까 걱정도 되고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나영석 PD는 "최근 '강식당' 촬영을 마치셨는데 컬래버레이션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코빅'과 해보고 싶다. 정신 없는 식당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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