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엄효섭 "'비숲' 대상? 제가 잘 죽고 이규형이 잘 찔러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11 16: 12

'즐거움전' 이규형과 엄효섭이 '비밀의 숲'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규형과 엄효섭은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vN '즐거움전(展) 2017'의 'tvN 씬스틸러 드라마 토크'에서 "최근 '비밀의 숲'이 '제 1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소감을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규형은 쑥스러워하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고 엄효섭은 "이규형씨가 잘 찌르고 제가 잘 죽어서 잘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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