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법래, 유미 꺾고 1승..뮤지컬 느낌으로 재해석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11 18: 41

'불후의 명곡' 김법래가 유미를 이기고 첫 승을 거뒀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329회에서는 '라이브의 귀재' 박강성의 노래를 부르를 유미와 김법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미와 김법래는 각각 '바라볼 수 없는 그대'와 '흔적'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법래는 마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김법래는 406표를 획득, 유미를 이기고 첫 승을 거뒀다. 앞서 김법래는 목표 점수로 400점을 언급한 만큼, 이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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