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일상이 코미디"‥김병만X이수근, 이번 정글도 절친케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1 19: 23

김병만 이수근이 또 한번 절친 케미를 보였다.
11일인 오늘, 김병만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휴대폰에 집중 하다가 소지품 도둑맟으니 조심, 정글의법칙"이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병만은 휴대폰을 가지고 놀고 있는 이수근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휴대폰은 물론, 쓰고 있던 모자까지 챙겨 주머니 속에 넣고 도망가고 있으며, 이를 눈치 챈 이수근은 휴대폰이 사라졌음에도 휴대폰 만지는 동작을 취하고 있어, 일상이 코미디인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두 분이 만나면 심심할 일 없을 듯", "너무 웃겨요 결국 소지품 사라짐", "두 분 늘 보기 좋습니다 훈훈한 우정이에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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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만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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