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장훈 "다시 태어나면 세계 씹어 먹는 선수 되고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11 21: 32

'아는 형님'의 서장훈이 다시 태어나면 더 좋은 피지컬을 가진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들이 다시 태어나고 싶으면 어떤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은지 얘기했다. 
서장훈은 "더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다. 팔도 더 길고 점프도 더 좋고 힘도 더 좋아서 세계를 씹어 먹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