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한혜진 "뉴욕서 이집트 여자로 오해 받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11 21: 50

모델 한혜진이 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외국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별로 없다"고 했다. 
이어 "뉴욕에서 일하려고 하던 차에 송경아 언니가 먼저 일하고 있어서 찾아가서 집 근처 피자집으로 가서 피자를 먹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경아 언니에게 들은 얘기인데 피자 가게 직원이 같이 왔던 애 소개시켜주면 안되냐고 하면서 나를 이집트 여자애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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