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최시원, 최재성 대통령 표창으로 해고 위기 넘겼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11 21: 55

최시원이 강수그룹에서 해고당할 위기를 넘겼다.
11일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에서는 회사에서 해고당할 뻔한 위기를 대통령 표창으로 넘기는 변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혁은 갑작스러운 계약 종료로 위기에 빠진 하청 공장을 살리기 위해 장수 불고기 덮밥을 론칭했다. 장수 불고기 덮밥은 김기섭(서현철 분)의 홍보 전략으로 대기업의 조셰프 불고기 덮밥과 맞먹을 정도로 많이 팔렸고, 이는 조셰프의 심기를 건드려 소송 이야기까지 나오고 말았다. 강수푸드와 함께 하는 조셰프는 노발대발하며 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나섰고, 결국 분노한 변강수(최재성 분)는 변혁을 불러 해고를 선언했다.

그때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고, 변강수는 기업 상생 모범사례로 표창장을 받았다. 변혁은 표창장으로 또다시 위기를 넘겼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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