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러블리즈 "데뷔 3주년, 믿기지 않아…쭉 꽃길만 걷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11 23: 35

'V라이브' 러블리즈가 데뷔 3주년 소감을 밝혔다. 
1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를 통해 그룹 러블리즈 3주년 기념 방송 'LOVELYZ 3rd ANNIVERSARY'가 진행됐다.
이날 러블리즈는 11월 12일 데뷔 3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케이는 "벌써 3주년이 됐다. 앞으로도 쭉쭉 꽃길만 걷자"라고 말했고, 베이비소울은 "3주년이 믿기지 않는다. 4, 5주년 더 열심히 하는 러블리즈 되겠다"고 말했다. 

유지애는 "3년 뭐 별건가. 30년, 3천년 같이 가자"고 말했고, 정예인 역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지수는 "팬들도 우리와 같이 출발했다. 축하파티 하자"라고 말했고, 진은 "3주년 밖에 안 됐다. 더 오래오래 보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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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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