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효민, 아버지표 진수성찬 공개…10첩 반상 아침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12 00: 58

 티아라 효민이 아버지의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티아라 효민의 아버지가 놀라운 집밥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효민의 아침을 깨운 것은 아버지의 놀라운 집밥. 아침부터 효민의 아버지는 놀라운 요리 실력으로 화려한 아침밥을 차려냈다. 

사골국부터 시작해 고등어조림, 애호박전, 샐러드와 각종 반찬까지, 효민의 아침밥상은 한정식집 수준의 '10첩 반상'이었다. 효민은 아침밥을 보고 "자연스럽게 해야지. 이게 뭐야"라고 아버지를 놀렸고, 효민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쑥스러워했다. /mari@osen.co.kr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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