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아형' 한혜진 효과 터졌다..마의 벽 6%돌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2 09: 05

 '아는형님'이 한혜진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아는형님'은 6.106%(전국기준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혜진과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분은 지난달 19일 녹화한 분량이었지만 지난 9일 LG트윈스 차우찬과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방송됐다.
한혜진은 거침없이 망가지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결별 이후 높아진 관심 역시 시청률 상승에 한 몫했다. 지난 방송에 비해 0.723% 포인틍 상승하면서 싸이 이후 오랜만에 6% 벽을 넘어섰다. 

한혜진은 지난 5월 차우찬과 공식 열애를 인정한뒤 6개월만에 결별 사실을 밝혔다./pps2014@osen.co.kr
[사진] '아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