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인가’ 1위 4관왕...슈주·블락비·세븐틴 컴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12 13: 18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 에픽하이, 멜로망스가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트와이스가 ‘라이키’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4관왕에 오르며 음악방송 1위를 석권했다.

이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9팀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정규 8집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Black Suit’와 ‘비처럼 가지 마요’ 무대를 꾸미며 저력을 과시했고 블락비도 ‘Shall We Dance’와 ‘일방적이야’ 무대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또한 EXID의 ‘덜덜덜’, 세븐틴의 ‘박수’, 몬스타엑스의 ‘DRAMARAMA’, 소나무의 ‘I’, 빅톤의 ‘나를 기억해’, 구구단의 ‘Chococo’, VAV의 ‘She’s Mine’ 등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이밖에도 NRG, 아스트로, 빅톤, JBJ, 김소희&피에스타 예지, GATE9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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