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유시민 "'썰전'보다 '알쓸신잡'..'수요미식회' 출연 원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2 14: 42

유시민이 '썰전'보다 '알쓸신잡'을 선택했다. 
케이블채널 tvN 즐거움전 2017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가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유시민과 황교익, 양정우 PD, 최재영 작가 등이 생방송에 참여했다. 이들은 진행자들과 함께 Q&A 시간을 가졌고, 첫 번째 주인공인 유시민은 '썰전'과 '알쓸신잡'과 어떤 프로그램이 좋냐는 질문에 재빠르게 "알쓸"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시민은 출연하고 싶은 tvN의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대해서 "'수요미식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고, 유시민은 "게스트로 한 번 만이다. 내가 좋아했던 것은 다 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교익은 "꼭 하고 싶은 거 있으면 내가 강력하게 주장하겠다"라고 말했고, 유시민은 고민하던 중 "오늘 날이 좀 쌀쌀하니까 이런 날은 매운탕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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