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마동석X윤계상 '범죄도시', '스파이더맨' 이어 올해 흥행 4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12 18: 19

배우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올해 개봉한 영화들 가운데 흥행 TOP4에 올랐다.
12일 영진위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어제(11일)까지 661만 3885명을 기록했다.
이는 ‘택시운전사’(1218만 6205명), ‘공조’ (781만 7593명), ‘스파이더맨:홈커밍’(725만 8678명)을 잇는 수치로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재 ‘범죄도시’는 역대 청불 영화 사상 ‘친구’(818만명)’, ‘내부자들’(707만 2507명)에 이어 3위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가 가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더 동원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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