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X김준호, 라면에 삼겹살까지 얻기 성공 ‘풍성’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12 18: 54

‘1박2일’ 멤버들이 정동마을의 푸근한 정을 느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결방으로 정동마을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저녁식사 복불복은 ‘방랑 시인 김삿갓’으로 멤버들이 정동마을을 유랑하면서 마을 분들과 스피드퀴즈를 해서 음식을 얻어오는 것이었다.

차태현과 김준호, 데프콘과 김종민, 윤시윤과 정준영으로 팀을 나눠 삿갓을 쓰고 마을 탐방에 나선 이들은 순조롭게 스피드 퀴즈를 맞추며 순식간에 많은 음식을 받았다. 어르신들은 음식이 모자를까 듬뿍 담아주시며 푸근한 인심을 자랑했다. 특히 차태현과 김준호는 라면에 삼겹살까지 얻으며 풍성한 식탁을 마련했다. /mk324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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