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PD "정형돈 탐나, 이수근과 트레이드 하고 싶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2 18: 58

'아는 형님' PD가 이수근 대신 정형돈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JTBC 방송국 앞에서 제일 먼저 출근하는 사람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밤 12시가 넘어 '아는 형님' PD가 출근했다.
정형돈은 "혹시 '아는 형님'과 '밤도깨비' 멤버 중 트레이드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PD는 "이수근과 정형돈을 트레이드 하고 싶다"고 했다.

이수근은 "이렇게 기분 나쁜 농담은 처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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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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