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선동렬 감독,'멋진 경기였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11.12 20: 57

선동렬호가 최종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야구대표팀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경찰청과 최종 평가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넥센과 2경기, 경찰청과 한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제 대표팀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APBC) 출전을 위해 14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16일 일본야구의 심장 도쿄돔에서 라이벌 일본과 첫 경기를 치른다.

경기 종료 후 경찰야구단 유승안 감독이 대표팀 선동렬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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