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母들, 김정은 여동생에 "우리 아들 어때?" 적극 어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2 21: 22

'미우새' 맘들이 김정은의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튜디오가 선자리로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은 미우새 맘들의 마음을 불지르는 똑부러진 동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싱글이라는 동생의 말에, 미우새 맘들은 각자 아들 어필에 나선 것, 박수홍 母는 "우리 수홍이랑 잘해보자"고 말했고, 이상민 母 역시
"빚만 빼면 버릴게 없다"면서 여기저기서 아들 어필하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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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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