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정려원x윤현민, 손담비 성폭행 사건서 만났다 '대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3 22: 29

정려원과 윤현민이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대표로 만났다.
13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성폭행 사건을 맡게 되는 이듬과 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잡지사 포토그래퍼는 일 관계로 만난 셰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포토그래퍼는 "호감 있는 관계 아니다. 그냥 인맥 관리 차원에서 만난 거다"고 말했다. 셰프는 "서로 잘 맞아 거의 사귀기기 전 단계였다"고 서로 다른 진술을 했다.

진욱은 포토그래퍼를 만나 진술을 들었고, 이듬은 셰프의 대리인이 돼 셰프의 진술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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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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