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넉살 "내가 '3초 송지효'? 송지효가 기분 나빠할 듯"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14 13: 14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넉살이 고운 얼굴선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래퍼 넉살과 가수 김소희가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넉살은 청취자로부터 '넉언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머리도 길고 얼굴도 곱상하게 생기고, 몸도 작다. 그래서 언니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머리를 기른지는 오래 됐다. 머리가 너무 뻣뻣해서 린스도 하고 신경도 쓰고 있다"고 말하며 머릿결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한 청취자로부터 "송지효 닮았다"는 말을 듣자, 넉살은 "3초 송지효도 아니고, 한 0.3초정도 되는 거 같다. 운동화 끈 묶고 확 일어날 때 쯤?"이라고 말하며 "송지효씨가 기분 나빠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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