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종합] 이영애→이제훈..'MAMA' 시상자도 '역대급' ★잔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14 14: 07

이영애부터 송지효 이제훈까지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시상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14일 엠넷 측은 한류 1세대, 대체불가 배우 이영애가 ‘2017 MAMA’ 무대에 시상자로 나선다고 공식화했다. 여기에 송지효, 이제훈, 이범수, 김유정 역시 ‘2017 MAMA in Hong Kong’의 시상자로 나선다. 
 

또한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안재현, 이청아, 조보아, 지수, 차예련 등이 시상자로 홍콩행을 확정해 더욱 풍성한 ‘2017 MAMA’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No.1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7 MAMA’는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일본-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으로 발돋움 한다. 
‘공존’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지역의 교류, 음악의 공감이 어우러져 온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거듭날 전망.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은 물론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사무엘 등 초호화 출연진까지 '역대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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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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