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정려원, 김여진과 손잡았다 "소신있는 변호사될 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4 22: 14

정려원이 김여진과 함께 일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이듬이 지숙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은 이듬이 같이 일하자는 말에 거절한다.
이듬은 "조갑수 일 아직 포기 안한 거 안다. 나도 열심히 돕겠다"고 한다. 이에 지숙은 "마이듬, 넌 이제 더이상 검사가 아니다. 수사가 하고 싶으면 경력 검사 뽑을 때 지원하라"고 한다.

이에 이듬은 "소신있는 변호사가 됐다"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했고, 결국 지숙은 "그럼 같이 해보던가"라며 사건을 하나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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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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