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뜨거운 포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11.14 22: 31

한국이 세르비아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62위) 대표팀은 14일 밤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세르비아(FIFA 랭킹 38위)와 A매치 평가전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14분 세르비아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만회골을 넣어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 손흥민이 세르비아 선수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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