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민석, FA대어 됐다..울림엔터과 재계약 NO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16 14: 20

배우 김민석이 울림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16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김민석은 소속돼 있던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을 마무리했고,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여러 기획사들이 탐낼 배우로 성장한 김민석은 차후 소속사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 K3'에 도전해 얼굴을 알린 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배우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후유증', KBS 2TV '하이스쿨 러브온', '후아유 학교 2015'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다가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SBS '닥터스', SBS '피고인', JTBC '청춘시대2' 등에 출연했고 현재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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