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를 찾는 모습이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위치한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장 앞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다.
멤버들은 스태프들과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입장하고 있다. 글로벌 스타임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지미 키멜 라이브’ 미니 콘서트에 출연했다. 공연의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된 상태. 공연장 주변은 방탄소년단의 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전언.
방탄소년단은 현지 연예매체들의 인터뷰 요청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탄소년단은 미니콘서트 리허설 중 ET 온라인과도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그룹 최초로 오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공연을 펼친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