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스타들 주먹 쥐게 한 ‘라스’ 굴욕사진 모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2.13 15: 19

#1. ‘스캔들보다 강력’ 은혁
은혁은 ‘다이빙 사진’을 “차라리 스캔들 얘기를 해라”, “연예계 인생 중 최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굴욕적은 사진이었다.

#2. ‘모자이크’ 이하늬
이하늬의 모자이크 사진은 굴욕인 듯 굴욕 아닌 굴욕 같은 사진이다. 이하늬가 학생 시절에 찍힌 사진이었는데 김태희 옆에 있었던 이하늬는 얼굴이 모자이크 되는 상황을 겪어야 했다.
#3. ‘노출증’ 배정남
배정남의 ‘팬티’ 사진은 유명하다. ‘충격과 공포’라고 표현할 정도. 김성균이 배정남이 촬영장에서 팬티만 입고 다녀 힘들었다면서 공개된 배정남 팬티 착용 사진들은 모두를 경악케 했다.
#4. ‘토니안 닮은꼴?’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자신의 엽기사진을 ‘셀프’ 공개했다. 살이 쪘을 때 공연을 하다 볼 살이 한쪽으로 쏠리며 지드래곤 같지 않게 나온 것. MC들은 폴 매카트니부터 토니안까지 닮은꼴을 찾아주며 신나 했다.
#5. ‘엉뽕 굴욕’ 강민경
강민경은 일명 ‘엉뽕(엉덩이 뽕)’을 착용한 게 사진에 찍혀 굴욕을 맛봐야 했다. 굴곡진 몸매를 뽐낸 드레스를 입었는데 ‘엉뽕’이 그대로 드러난 것. 강민경은 민망해하며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라고 했다.
#6. ‘최고 충격적인 옷’ 한혜진
한혜진의 굴욕사진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세상에 이런 옷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한혜진은 유명 디자이너의 의상이라고 했지만 김구라는 “개그맨들이 많이 입는다”고 한 방 날렸다.
#7. ‘거지짤’ 김승수
볼이 통통한 거지라니. 김승수는 볼이 통통한 ‘거지짤’로 유명하다. ‘중년 박보검’이라 불리는 김승수의 흑역사는 우울할 때 꺼내보면 ‘꿀잼’인 사진이라고.
[글=OSE 강서정 기자/그래픽 = OSEN 탐구팀/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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