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우승 거머쥔 이나바 아츠노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1.19 22: 08

복수에 실패했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0-7로 패했다. 지난 16일 예선전 연장 10회 7-8 역전패 아픔을 되갚고 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우승을 거머쥔 일본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이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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