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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비정상회담' 추신수X전현무, 닮은꼴이 쏘아올린 의형제

[OSEN=이소담 기자] '닮은꼴'이 쏠아올린 의형제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방송인 전현무와 '도플갱어'를 방불케 하는 생김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신수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전현무가 MC를 맡아 유세윤, 성시경과 함께 진행을 하고 있다.

앞서 방송되기 이전부터 두 사람의 닮은꼴 인증샷이 온라인상에 공개됨에 따라 큰 관심을 모은 바다. 드디어 기다렸던 만남이 성사된 현장이 전파를 탔고, 추신수 선수의 등장과 함께 두 사람의 투샷이 화면에 잡혔다. 뒤태마저 비슷한 모습으로 '닮은꼴'이라는데 출연진 모두 이견이 없었을 정도. '모질도 닮았다', '뒷모습도 닮았다' 등의 농담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을 만큼이었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시선을 모은 건 추신수 선수의 솔직하고도 유쾌한 입담이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 상정된 안건은 '예체능 조기교육'에 대한 이야기.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싶었다던 그는 열린 시각으로 모두의 의견을 경청했다.

야구선수로 가장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메이저리거 삶을 살고 있는 추신수 선수는 자녀 교육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걸 다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설명. 야구를 그만 둔 후에도 할 수 있는 일, 흥미 있는 일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예체능 조기 교육에 대한 입장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에 대한 시각도 시선을 모았다. 그는 "노력했으면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결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고 말해 성시경으로부터 "내 아버지 해주면 안 되냐"는 말을 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내 친형 해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친동생 하겠다"며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국내 방송에서 보기 힘든 추신수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고, 그런 추 선수의 생각을 깊게 알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값졌던 한 회로 기억될 터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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