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용만 "MBC 4년 8개월만에 출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9 23: 26

김용만이 오랜만에 MBC로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홍수아, 김용만, 김경민, 천명훈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스페셜MC로는 은지원이 출연해 기존 MC들과 호흡을 맞췄다.
김용만은 "MBC방문은 4년 8개월만입니다. 상암 MBC를 처음 왔습니다. 예전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윤종신이 왜 이렇게 늦게 출연했는지 물었다. 김용만은 "2년전 섭외가 왔는데 다른 곳에서 섭외 온 곳이 있어서 먼저 쳤는데 잘되서 굳이 올 필요가 없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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