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결혼 후 2년만에 레드카펫 첫 등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05 07: 52

 배우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쏠렸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2018 Breakthrough Awards(브레이크스루 시상식)’ 레드카펫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커쳐는 아름다운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쿠니스를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부부로서는 처음으로 이날 레드카펫을 밟았다.

애쉬튼 커쳐는 2005년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다. 6년간 가정을 유지했지만 2011년 외도설에 휩싸이며 이혼하고 말았다.
데미 무어와 이혼 후 애쉬튼 커쳐는 밀라 쿠니스와 2012년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3년 후에 결혼하게 됐다. 슬하에 딸 와이어트 이자벨 커쳐, 아들 디미트리 포트우드 커쳐를 키우고 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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