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엘튼 존, 모친상..극적인 화해 후 "그리울 어머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05 09: 09

엘튼 존이 어머니를 하늘로 떠나보냈다. 
엘튼 존은 4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 월요일에 어머니를 뵈었는데 충격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어머니가 무척 그리울 것 같다. 사랑합니다 어머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엘튼 존은 90살이 넘은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가 최근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모친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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