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안나 페리스와 이혼 후 더 바빠"..크리스 프랫, 인증샷 퍼레이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05 10: 03

 배우 크리스 프랫이 지난 1일 안나 페리스와 법적으로 이혼한 가운데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 프랫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야구선수 월터 존슨과 찍은 사진을 남겼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월터 존슨”이라고 평가했다.
크리스 프랫은 또 내년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쥬라기 월드2: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에 대한 예고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매우 축복받은 느낌이다. 유니버설픽처스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프랫은 시애틀 경찰관들, K-9 부대의 케르베로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크리스 프랫과 안나 페리스는 2009년 개봉한 영화 ‘테이크 미 홈 투나잇(Take Me Home Tonight)’을 통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좁혀질 수 없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12월 1일자를 기준으로 법적 이혼이 성립됐다고 밝혔다./purplish@osen.co.kr
[사진] 크리스 프랫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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