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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이태선, 오열보다 더 슬픈 '음소거 연기'

[OSEN=장진리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태선이 음소거 눈물 연기로 시청자를 울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교도소 사람들에게 자신의 불운한 인생을 토로하며 무너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김제혁은 위암 투병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가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울분을 토하는 제혁(박해수 분)의 모습에 고등학생 시절 제혁(이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교통사고로 어깨 부상을 입은 제혁(이태선 분)은 위암이라는 진단까지 받게 됐다. 담담해 보이던 제혁이 위암이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태선은 어린 제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태선은 어린 제혁이 응축된 감정을 터트리는 순간을 차분하고 절제된 연기로 담아내 호평받았다. 어깨부상이라는 절망에 이어 위암이라는 더 절망스러운 소식을 듣고 난 후에야 실감이 된 듯, 소리 없이 왈칵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은 주인공의 슬픈 운명을 더욱 극대화했다. 이태선은 짧은 등장이었지만, 오열보다 더 슬픈 ‘음소거 눈물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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