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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에 "널 길들일거야" 동거시작[종합]

[OSEN=조경이 기자] 채수빈이 유승호의 집에서 살게 됐다.

7일 방송된 MBS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조지아(채수빈)가 로봇 아지3로 김민규의 집에 도착했다.

김민규(유승호)는 아지3 테스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지3와 원격으로 연결되어 있던 전원이 꺼졌다. 조지아는 당황했다. 김민규는 하드웨어 테스트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복잡한 수학문제를 냈다. 조지아는 "나 아이큐 94, 수학포기자라고"라고 짜증스러워했다.

여러가지 테스트에서 조지아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지만 김민규는 로봇이 아니라는 것을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


김민규의 목에 이물질이 걸렸다. 호흡곤란을 일으켰다. 조지아는 달려가서 등을 두드려줬고 목에 걸렸던 이물질이 빠져나왔다. 조지아가 김민규의 목숨을 구했다. 김민규는 "너 방금 뭐한거냐"라고 묘한 가정에 휩싸였다. 이에 조지아는 "의학척 대처가 필요한 위기상황이었다"라고 둘러댔다.

집에 혼자 있던 김민규는 자신의 목숨을 구한 조지아의 얼굴을 자꾸 떠올렸다.

김민규는 홍백균에게 전화를 해서 "로봇의 성능이 예상을 뛰어넘었다. 그점 박수쳐드리겠다. 그래서 결정을 한달 뒤로 유보하겠다. 로봇을 길들여보겠다. 내일부터 한달간 아지3 집으로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홍백균이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김민규는 아지3와 로봇팀 모두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명령했다.

조진배(서동원)는 동생 조지아에게 천만원 어디서 났냐고 소리쳤다.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했지만 믿지 않았고 조지아가 만든 발명품인 하트볼을 부셔버렸다. 조지아는 "이게 내 마지막 희망인데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왜 날 안봐줘"라고 오열했다. 이에 조진배는 "네 맘대로 살거면 내 눈에 보이지마"라며 집을 나가라고 했다. 설상가상으로 창고까지 비워줘야 했고 길거리에서 땡처리를 하려고 했지만 물건은 팔리지 않았다.

청년창업지원이 미뤄졌다. 조지아는 그 결정권자가 김민규라는 것을 알게 됐다. 김민규를 설득해 이시대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

홍백균은 조지아에게 다시 김민규의 집에 들어가달라고 제안했다. 조지아는 "일주일 동안 알바를 무료로 해주겠다. 대신 숙식제공의 조건이 있다"고 했다.

황도원(손병호)이 김민규 몰래 아지3를 해외에 팔 계획이었다. 하지만 아지3와 홍백균팀이 모두 사라져 당황했다.

조지아와 홍백균의 로봇팀은 김민규의 집으로 들어갔다. 김민규는 아지3를 길들이겠다고 선언했다.

"날 살려줬지. 보상해주지. 네 안에 나만의 방을 만들거야. 누구도 열어주지마. 나만 들어갈 수 있어 내가 널 길들일거니까 그리고 머리에 날 입력시키는거지. 이제부터 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지켜보고 나만 따라야해"라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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