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진짜 맛있어" '도시어부' 이경규 갑오징어 짬뽕 역대급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8 06: 49

이경규가 역대급 갑오징어 짬뽕을 만들었다. 
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바다 낚시 명인 박진철 프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여수 갯바위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마이크로닷이 첫 감성돔을 잡았다. 이경규와 이덕화도 고기들을 잡아 올렸지만 감성돔이 아닌 잡어들이 많았다. 박프로도 잡어를 잡아 올렸다. 

드디어 종료 5분전, 이덕화가 감성돔을 잡아올렸다. 31cm였다. 제작진은 "이덕화!"를 연호했다. 이경규는 "우리 덕화 형이 잡은 거에요"라고 연호했다. 
감성돔 낚시를 마치고 갑오징어 낚시를 하러 이동했다.
감성돔을 잡지 못했던 이경규가 갑오징어를 잡아 올렸다. "아까 받은 스트레스 다 날라갔다"며 기뻐했다. 이덕화도 "경규는 역시 오징어에 강해"라고 말했다. 마닷도 갑오징어를 잡았다. 
오늘의 요리가 시작됐다. 갑오징어 짬뽕. 이경규가 요리를 시작했다. 완성된 비주얼에 마닷은 "예술이다. 파는 것보다 맛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시식 후 마닷은 "저 원래 짜장면 한그릇 시키는데 짬뽕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이덕화와 박프로도 폭풍 흡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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