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아이유 측 "'효리네민박' 시즌2 합류 힘들어..드라마 촬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08 10: 52

가수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보지 못할 전망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내년 1월 시즌2 촬영에 돌입하는 가운데, 첫 시즌에서 스태프로 일했던 아이유는 합류가 불투명한 상태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OSEN에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할 것 같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일정상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손님은 일반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즌1에서는 아이유가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사랑받았다. /seon@osen.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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