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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bbq 복귀 '이그나' 이동근, "한국, 돌아가고 싶은 마음 컸다"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캘리포니아), 고용준 기자] "다시 한국에서 내 능력을 평가받고 싶었다."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어렵다'는 말이 있다. '이그나' 이동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bbq에 합류를 결정하면서 1년간의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LCK로 복귀하는 '이그나' 이동근은 다시 돌아가는 LCK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평가받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동근은 8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LCS NA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7 LOL 올스타전(이하 롤 올스타전)' 1일차 한국 올스타와 경기서 블리츠크랭크로 경기에 임했다.


이동근은 "롤드컵과 비슷한 느낌이라 긴장되지만, 재미있다"고 웃으면서 롤 올스타전 참가 소감을 전했다.

첫 경기서 0킬 4데스 4어시스트로 다소 주춤했던 블리츠크랭크 선택 이유에 대해 그는 "딱 해야 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팀원들이 내 블리츠크랭크에 대한 신뢰가 높은 것 같다. 아무래도 유럽 무대에서 블리츠크랭크로 상대 팀들의 실수를 잘 잡았냈던 게 큰 것 같았다. 그런데 한국 선수들은 실수를 잘 하지 않더라"며 쑥스러운 웃음과 함께 설명했다.

유럽 무대를 경험하면서 한국에서 뛰던 시절과 달라진 점에 대해 이동근은 "리그 수준은 한국이 높다. 그런데 유럽에서는 내 생각을 분명하게 동료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한국에 돌아가는 것도 과연 내가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동료들에게 의사를 잘 전달할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이어 이동근은 "미스핏츠 막바지에 향수병도 생겼고, 한국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bbq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면서 한국에 돌아가게 됐다. 트릭 선수는 유럽에게 워낙 잘 했던 선수라 믿음직 스럽다. bbq가 보다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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