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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무비] ‘스타워즈8’ 새로운 관객 잡고 韓 흥행의 한 풀까

[OSEN=지민경 기자] 영화 ‘스타워즈’가 지난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이후 2년 만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로 돌아온다.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불멸의 시리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큰 흥행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관객 특성상 SF 장르를 선호하는 층이 많지 않고 40년 동안 이어져 온 방대한 스토리에 감히 예전 시리즈부터 정주행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관객도 많다.

이처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흥망의 관건은 기존의 오랜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을 잡을 수 있는가에 달렸다. 기존의 팬만으로는 흥행이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관객 유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작품은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이자 한 편으로 완벽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선언한 만큼 과연 양 쪽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했는 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라이언 존슨 감독 역시 이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밝혔다. 라이언 존슨 감독은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오랜 팬과 새로운 관객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에 관해 “제일 먼저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 삼부작에서 두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은 ‘깨어난 포스’의 마지막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다. 캐릭터 각각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모든 것을 제자리에 찾아갈 수 있게 했다. 고령의 팬과 젊은 팬들을 매혹시킬 것이냐를 계산하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스토리 텔링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에 대해 감독과 배우들이 입을 모아 깜짝 놀랄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가장 충격적인 결말이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일 풋티지 상영회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짧은 분량임에도 더욱 커진 스케일과 유머, 새로운 볼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한국에서의 흥행의 한을 풀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14일 개봉.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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