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빛고을닭강정 외 4팀, 4R 우승 '우선권 획득'[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09 00: 33

빛고을 닭강정을 비롯 4팀이 우선권을 얻었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4라운드에 오른 10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미션은 두 팀이 대결을 펼쳐 서로의 음식에 대해 평가하는 미션.
첫번째 대결에는 한끼와 앗싸라비아가 올랐다. 한끼는 떡갈비 볶음밥을 선보였고, 앗싸라비아는 소고기 달걀말이를 했다. 두 팀은 서로를 신랄하게 평가했지만, 백종원은 한끼의 손을 들어줬다.

두번째에는 여대세와 옥향이 올랐다. 여대세는 삼겹살 샌드위치를, 옥향은 꼬지 파스트를 선보였다. 여대세는 신랄한 평가를 했지만, 옥향은 웃음으로 평가에 임해 백종원의 주의를 들었다. 백종원은 "둘 다 사업성 없는 메뉴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여대세의 손을 들어줬다.
세번째는 지난 라운드에서 1,2위를 했던 빛고을 닭강정과 플랜F의 대결을 펼쳐졌다. 기대를 모으는 팀인만큼 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플랜F 팀은 고추잡채를 선보였지만, 고기가 퍽퍽하다는 평을 받았다. 빛고을닭강정 팀은 닭강정을 선보였지만 개성없는 닭튀김이라는 평을 들었다.
백종원은 빛고을 팀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소맨과 펭닭의 팀에서는 소맨 팀이, 명구핫도그와 팻살 대결에서는 팻살이 우선권을 얻었다.
이어 최종 7팀을 가리는 파이널 미션이 벌어졌다. 파이널 라운드는 손님들을 상대로 직접 장사를 하는 것. 최종 우승 팀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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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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