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정장 입고 섹시미 발산..비글돌에 빠진 시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9 08: 07

 빅톤이 정장을 입고 요원으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빅톤은 지난 8일 오후 11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 ‘VICTON X SUITS KNIGHTS - 빅톤의 정장방!’을 방송하며 전과 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날 ‘팬들의 지친 마음의 눈을 뜨게 하자’는 개안 임무를 맡은 빅톤은 팬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 강승식이 진행을 맡고, 나머지 멤버들끼리 2인 1조로 팀을 이루었다. 한승우, 임세준이 A팀으로 모였고 허찬과 도한세가 B팀이 됐다. 
정수빈과 최병찬은 C팀으로 뭉쳤다. 팀별로 소품을 활용해 ‘운동남’, ‘센스남’, ‘과즙남’ 콘셉트를 표현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각 팀은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팬들의 마음을 개안하는 임무를 완수했다. V라이브를 마치며 멤버들은 “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 또 출연해 오늘 MC를 맡은 승식 요원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힐링이 다 되서 지금 출근해도 되겠다”, “멤버들 정말 귀엽고 잘생겼다”, “수트핏이 최고다”,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빅톤은 4집 미니 앨범 'From. VICTON'의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로 활동하며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성료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톤의 데뷔 앨범에는 선배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 에이핑크 오하영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